『대기업 들어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2017. 5. 28.
[신입사원김사자] Ep.0 내 이름은 김사자, 신입사원이죠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김사자에서 김사자를 맡고있는 김사자입니다. 꼬꼬마 대딩이던 제가 어느새 직딩이 된지 1년 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공채만 3번째구요. 네, 1년 사이에 대기업 신입사원만 3회차 입니다. 4번째 공채를 준비해야 할 지, 아에 직딩은 앞으로 ㄴㄴ할지, 걍 여기 다닐지 고민고민 중이에요. 저 어떤 놈인지 대략 예상되시지 않나요? lol 특이하지만 또 지극히 평범한 제 회사생활! 나답게 하려고 발버둥치는 김사자's 직딩라이프 시작합니다. #0. [신입사원 김사자] 프롤로그 대딩 4년차.. 결전의 순간 중고대학교시절 하고 싶은 건 다하고 재밌는 것, 끌리는 것 모조리 다 해야 하던, 소위 말해 '꼴리는대로 다하던' 저는 바야흐로 2015년 말 대학교 4학년, 결정의 시기에 놓이게 됩니당.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