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 덜컥 집을 사버렸습니다"를 쓴 유환기 작가입니다.
제 책에 관심과 애정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우선 드리며,
지난 9월 3일 아침 7시에 경인방송 90.7MHz '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에서 제 목소리를 들으신분!! 🏡📖
이른 아침부터 라디오 함께 해주신 독자분/청취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ㅎㅎ
(일찍 일어나는 새가 환기 목소리를 듣는다~ 그러면 아무도 안 일어나시려나요..?)
그래요. 저 제 책 '덜컥집'이랑 함께 라디오 나왔었어요.
"너무 편하게 입고 오신 것 아닌가요?" 대본에도 없던 질문으로 시작해주셔서 무슨 보이는 라디오인가 싶었지만요 ㅎㅎ
섭외 요청주신 작가님, 매끄럽게 진행해주신 엄윤상 변호사님, 6층 딱 도착하자마자 딱 맞이해서 녹음실까지 바로 딱 에스코트 해주신 피디님 덕에 재밌게 녹음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 들러서 비에 젖은 몰골 정리 딱 하고 들어가고 싶긴 했지만요🙃)
아무튼 방송 못 들으신 여러분 주목주목 📢
여러분들이 꿀잠 주무셨을 9월 3일 토요일 아침 7시, 경인방송 '엄윤상이 만난 사람과 책' 녹음본을 덜컥 들고와 봤습니다. 늦었지만?!! 환기와 걔 책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본방에서는 제가 음악도 두곡 틀어드렸었는데~~ 무려 집 이야기에 맞춰 센스 있게 2PM의 <우리집>이랑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 였는데~~ 🎵 잇츠올라잇~ 우리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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