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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덜컥 집을 사버렸습니다』

⭐신간 출시⭐ 서른, 덜컥 집을 사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환기 작가입니다!

 

제가 이번에 신간을 내게 되었습니다.

첫 작품 <대기업 들어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대들끝) 에 이어 직장인 하이퍼리얼리즘 에세이 2탄인데요,

제목은 <서른, 덜컥 집을 덜컥 사버렸습니다> (aka. 덜컥집) 입니다.

 

 

언젠가 네가 집을 살 마음을 먹는다면,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어.

 

 

 

서른이 된 어느 봄날 10년간의 남의 집살이를 졸업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진 ‘집을 살 결심’!

입사 6년 차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며 똘똘한 재테크로 착실히 돈을 모으곤 있었지만, 사회 통념상 집을 사기엔 한참 이른 나이었습니다. 아직 결혼 계획도 없는 제가 대출을 안고 집을 살 결심을 했을 때 가족과 주변의 우려가 적지 않았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까지 ‘과감한’ 결정을 하게 된 걸까요?

<덜컥집>은 제가 겪은 현실적인 내집 마련 고민과 집을 매수하기까지의 구체적인 절차, 그 과정에 꼭 필요한 정보와 시행착오들을 꼼꼼하게 기록한 에세이입니다. 어떻게 집을 살 결심까지 하게 됐는지, 세운 기준과 원칙은 무엇인지, 생애 처음으로 해보는 엄청난 모험 앞에 얼마나 가슴 졸이며 애를 태웠는지를 솔직 담백 그리고 재치있게★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집을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어린 철새가 용기를 내 보금자리를 틀게 된 우리 주변의 이야기입니다.

주민등록등본 상 첫집인 할부지댁부터 영등포 자취방까지 살아온 집들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살아갈 집에서의 설렘을 담았습니다.
집이란 공간은 주거의 개념을 넘어서 개인의 시절을 담는 둥지라고 하잖아요. 독자분들에게 ‘집이란 공간’에 대한 어떤 90년대생의 생각과 고민, 시행착오의 한 시절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 

 

똑같은 네모난 건축물로 보이는 그 속에
저마다의 스토리가 있다.
앞으로도 함께 써나갈
집과 나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Home is where the story begins.
- 에필로그 ‘오늘 조금 더 우리집’ 중

 

 

** YES24 구매링크

(목차를 읽는 순간부터 재밌을 거에요!!! 진차루!!!! ^-^)

http://m.yes24.com/Goods/Detail/111394242

 

서른, 덜컥 집을 사버렸습니다 - YES24

이 책은 ‘이러다 영영 세입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을 느낀 저자가, 어느 날 단호하게 세입자 신세를 청산하고, 생애 최초의 자가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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